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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름다운 시편들/시가 있는 하루 (105)
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눈/이은봉
이은봉의 「눈」 감상 / 허연 눈 이은봉 눈이 내린다 두런두런 한숨 속으로 저희들끼리 저렇게 뺨 부비며 눈이 내린다 별별 근심스런 얼굴로 밤새 잠 못 이룬 사람들 사람들 걱정 속으로 눈이 내린다 참새떼 울바자에 내려와 앉는 아침 아침 공복 속으로 저희들끼리 저렇게 뽀드득 뽀드득..
아름다운 시편들/시가 있는 하루
2018. 1. 22. 10:48
눈이 오는 날은 눈 밖의 소리가 다 보인다/장인수
장인수의 「눈이 오는 날은 눈 밖의 소리가 다 보인다」 감상 / 장석주 눈이 오는 날은 눈 밖의 소리가 다 보인다 장인수 하얗게 함박눈이 내리는 마당은 잠실(蠶室), 누에방이다 누에방에선 하루에도 몇 차례씩 눈비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 누에가 뽕잎을 먹을 때 내는 소리는 콩밭에 가랑..
아름다운 시편들/시가 있는 하루
2018. 1. 16. 10:52
노병/김남조
김남조의 「노병」 감상 /정끝별 노병 김남조(1927~ ) 나는 노병입니다 태어나면서 입대하여 최고령 병사 되었습니다 이젠 허리 굽어지고 머릿결 하얗게 세었으나 퇴역 명단에 이름 나붙지 않았으니 여전히 현역 병사입니다 나의 병무는 삶입니다 ―시집 『심장이 아프다』 2013 ................
아름다운 시편들/시가 있는 하루
2018. 1. 16.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