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400명 회원 돌파를 회원 여러분 모두의 이름으로 자축합니다 ! 감사합니다

 

 

-시낭송아카데미 개강식 모습-

 

 

한국명시낭송클럽 400 회원 돌파를 회원 모두의 이름으로 자축합니다 !

 

               이강철 고문님, 이서윤 회장님, 정길섭 사진 작가님, 고봉훈 이사장님!,

그리고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전국의 400명 회원 여러분 !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겨우 금년도 1월 카페가 처음 문을 열었는데 400명 회원 돌파는 한국 시카페 사상 최단 시일내

달성한 초유의 기록입니다 한 분 한 분 발길과 손길이 쌓아올린 열정과 시사랑의 금자탑입니다

시낭송 아카데미 교육도 이제 2기로 이어져 한국 시낭송계에 새로운 혜성들의 등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낭송의 지평을 바꾸어 나갈 용맹스런 시낭송 전사들의 귀한 출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국 제일의 이론과 실력을 갖춘 시낭송 전문 강사들의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수놓아 갈 시낭송의 여명의 아침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시낭송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신 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읍니다 여러분 모두가 힘을 합쳐 이룩한 피와 땀의 값진

기록입니다. 수강생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이론과 실력을 무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1년의 훈련을 1달에 한달의 훈련을 하루에 달성코자 하는 불굴의 의지와 기적과도 같은 신념으로

내실을 기하며 전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명시낭송은 물론 명시 창작 나아가 국제화 시대

우리 시의 깃발이 세계방방곡에서 휘날리게 될 영역 한국시낭송을 위해 그리고, 청소년들의 학교

교육도 시정신으로 물들여 유년 시절에서 부터 지성과 감성이 가슴속에 흐르는 자랑스런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여러분 모두와 함께 손을 더욱 단단히 잡습니다

 

새로운 시문화 예술의 나라를 건설하려는 회원 모두의 불꽃 같은 열정과 소망이 날을 거듭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뜨거워지도록 분발하겠습니다 하루가 온통 시낭송으로 깨어나 시 생각으로

걷다가 시나라 건설의 소망으로 잠들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다져 나가겠습니다

겨울이 깊어갑니다. 12월도 깊어갑니다. 며칠 남은 2013년도 깊어갑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골밀도처럼

문밀도 정밀도 건강밀도도 높아지는 한주일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산타클로스는 어디쯤 오고 있을까요? 건강과 문운의 선물을 가득 안고 한국명시낭송클럽 회원님들을

찾아 이미 머나먼 필란드를 떠났을 것입니다.

 

한국명시낭송클럽 400 회원 돌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과 기쁨이 상승하는 2013년 12월은 물론 다가오는 2014년도 귀하고 값진 생의

하루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메조소프라노 김학남 35주년 음악회 축시낭송 마치고(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출처 : 한국명시낭송클럽

글쓴이 : 전종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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