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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고흐에게 요한나가 없었다면 고흐는 1853년에 네덜란드의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서 성직자가 되고 싶었지만, 신학대학에 낙방하면서 꿈을 이루지 못했다. 그래서 밀레처럼 가난한 노동자들의 생활 모습을 그리기로 하고 독학으로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1885년 〈감자 먹는 사람들〉(1885)을 완성하고 그 이듬해 구필 화랑에서 근무하는 동생 테오를 찾아 파리로 왔다. 어둡고 칙칙한 화풍에서 밝은 화풍으로 바꾸었다. 파리의 도시 생활에 지친 그는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또한, 고갱을 만나 동거하면서 새로운 열정에 들뜨기도 했다. 그러나, 작품에 관한 토론이 과열돼 마찰을 빚게 되자 고갱은 그의 곁을 떠나고자 했다. 고흐는 고갱을 붙잡고 싶어서 “사려 깊은 결정을 내려주길 바란다.”라며 사정하기..
작사 양인자/ 작곡 김희갑 /노래 조용필 (독백)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흐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노래)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 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꽃으로 타올라야지 묻지 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오르려..
출생 1810. 3. 1, 바르샤바 근처 젤라조바볼라 사망 1849. 10. 17, 프랑스 파리 국적 폴란드/프랑스 피아노 협주곡과 55곡의 마주르카, 13곡의 폴로네즈, 24곡의 전주곡, 27곡의 연습곡, 19곡의 야상곡, 4곡의 발라드, 4곡의 스케르초를 포함한 피아노 소품들로 유명하다. 뛰어난 상상력과 섬세한 장인 정신의 소유자인 그는 음악에 있어 위대한 시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폴란드로 이주한 프랑스인인 쇼팽의 아버지 니콜라스는 젤라조바볼라의 스카르벡 가문을 포함한 여러 귀족 가문의 가정교사로 일했으며 스카르벡 집안의 가난한 친척과 결혼했다. 쇼팽이 태어난 지 8개월이 되었을 때 그의 아버지는 바르샤바에 있는 학교의 프랑스어 교사가 되었으며 쇼팽 자신도 1823~26년 그 학교에 다녔다.가족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