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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안중근 의사 기념관 참배 본문

시낭송가 활동/단막시극

안중근 의사 기념관 참배

시낭송행복플러스 2019. 6. 22. 21:41


             - 옥중아들 안중근에게 쓴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편지낭송/ 이서윤-





2019년 6월 16일 (일) 노량진교회 창립 113주년 기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안중근 의사 단막극이 공연되었다

3년전 조마리아 여사 편지 낭송으로 시작하여 애정을 쏟아 만든,  

애국정신이 깃든 순수 아마츄어 단막극으로 처음 함께 했던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이 단막극은 서울시 차없는 날 공모전에 출품하여 공연한 바 있으며

애국정신을 고취하고자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날 '옥중아들 안중근에게 쓴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편지 낭송으로 공연을 마치고

남산에 조성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찾아 참배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빼앗긴 나라를 되 찾고자 죽음으로써 나라를 구할 것을 맹세하고 몸을 불사르신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민족정신을 깨우친다. 암석에 새겨진 유묵들을 둘러보며 일본에게 한국의

국권을 되돌려주라는 말씀과 한국청국일본의 동양 3국이 일심협력해서 동양평화와 세계평화를

유지하라는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에 기초한 애국정신을 되새겨보았다. 


 

 -안중근 의사 유묵 중-

*국가안위 노심초사: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애를 태운다

*백인당중유태화: 백 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있다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국
*연연세세화상사  세세년년인부동: 해마다 계절 따라 같은 꽃이 피건만 해마다 만나는 사람들은 같지 않네
*견리사의 견위수명: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글 :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카페지기,시낭송행복플러스 강좌, 시인, 시낭송인/ 이서윤




         -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 동상앞에서 -


               - 대한제국 의군참모 중장 안중근의사,  인심결합론 앞에서 기념촬영 -



                  -인심결합론이 보인다 -


                  - 안중근 의사 단지 서명이 새겨진 곳에 손도 올려보았다 , 국가안위노심초사: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운다-


          -  2016 서울시 차없는 날 공모전에 출품하여 공연한 사진, 공연시 무대 전면을 태극기로 장식하고 마지막도 태극기로 완성했다 -


                -공연 마친후 조마리아 여사역의 유경환 선생님과 기념사진 -


                             -햇볕이 내리 쬐이는 날  안중근 의사 공연 후 배너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