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헨델 메시아 연주회(세종문화회관 대극장)-소프라노 단원으로 참여

   

     제48회 헨델 메시아 연주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소프라노 단원(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이서윤)으로 참여

  

- 연주일시 : 2015년 12월 1일(화) 저녁 7시 30분

- 연주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지      휘 : 석성환

- 협      연 : 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 후     원 :  국민일보, CBS 기독교방송,CTS기독교TV, febc극동방송, 기독공보

- 사      진:    정길섭 작가

 

 

  2015년 한 해를 보내면서  내 인생의 가장 뜻깊은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서슴치 않고  헨델의 메시아 연주회에 참여한 일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태양이 떠올라 찬란한 빛을 뿜어내듯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충실하고 덕스러운 삶을 고귀하게 지어가고 싶습니다 

  이 공간을 빌어 제48회 헨델 메시아 연주회를 위해 두달여 동안 애쓰신 주관 관계자 모든 분과

  구능회 도헌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님, 강주봉 전 유니온신학대학장님 바쁘신중에도 오셔서 마음을 모아

  주신 회원 선생님 한분 한분과  오신 모든 지인님, 특히 2층 좌석에서 망원경을 이용하여 연주회 장면을

  담아주신  정길섭  프로작가님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를 가득메운 장엄하고 웅장한  헨델 메시아 연주회 무대이다

               주님을 바라보듯, 가슴펴고 행복하게 주님의  품에 안기듯 고상하고  품격있게 더 아름답게

                  메시아를 표현하라고 말씀하신 석성환 지휘자님이 연출한 정교한 무대다

 

        2부 수난과 영생중 '머리들라 문들아' 합창때에 무대 양쪽으로 천사합창단(한솔합창단/영신여고) 이 자리했다

           우리 아이는 그녀들의 합창이 강렬한 전율로 들어와 소름이 돋았다고 소감을 말한다

               나 역시 지금도 가슴이 진동한다 

 

                                         무엇이라 표현할 수 없는 침묵속에서 말한다 오페라의 한장면이 그려진다고

         찬양은 꿈이고 힘이라며 가장 멋진 아우라는 겸손하게 찬양을 드리는 것이라고 두 달여 연습 기간동안 

            헨델 메시아 관련 음악상식을 곁들여 지도해주신 석성환 지휘자(교육학 박사)님

  

 

 

    솔리데오 장로 합창단 임원이신 구능회 선생님(맨뒤 왼쪽에서 두번째) 베풀어주신 깊이로 영광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연주회 무대에 인도해주셨다. 참으로 감사를 드린다.     

 

                          앞줄 중앙 자리, 나의 키만큼  몸으로 가슴으로 드리는 찬양을 하고 싶었다   

 

 

                                                             

 

 

   

 

  연주회를 마치고 테너로 참여하신 구능회 장로님과 강주봉 목사님  혼신의 지휘로 메시아 연주회에 폭발적인 감동과

    단단한 은혜를  안겨주신  석성환 지휘자님 (왼쪽부터)

 

       연주회 마치고 로비에서 구능회 장로님 내외분, 강주봉 목사님, 이광우 목사님,  최승호 목사님과 기념촬영

 

                

 

          독사진을 찍으라며 촬영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2층에서 망원경으로 연주회 사진을 담으셨다는 

                      정길섭 프로 작가님께  참으로 감사드린다

    꽃다발을 극구 사양했으나...마음길이 고맙다

    헨델메시아 연주회  장엄한 무대 놀라웠다고 완전 멋있었다는 소감과 함께  예쁜 조카 세영이 작품이다

 

      리허설 마친 후  본연주회전  구능회, 강주봉,  조동준, 정지훈, 김순, 여현옥, 조미숙, 엄미림, 이승희,

          박민정  선생님등과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