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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이/가’와 ‘은/는’의 차이 본문
‘이/가’와 ‘은/는’의 차이
‘이/가’와 ‘은/는’의 차이
글은 주제와 내용의 조화다. 그 생각이나 느낌을 문법에 맞게 줄거리를 구성하는 것이 문장이다.
글쓰기는 주제와 내용에 따라 문장은 의미 연결을 위해 조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가’와 ‘은/는’의 차이가 그렇다. 독자층은 다양하다. 그러나 대부분 독자들은 구체적인 문법을
확실히 인식하지 않고 책을 읽는다.
문장을 문맥에 따라 의미를 연결해 이해하고 내용이나 줄거리를 파악한다.
일부 독자는 주제나 내용은 물론 문법의 구성요소를 알지 못한 채 독서를 한다.
하지만 글쓴이는 독자와 다르다. 주제와 내용은 물론 문법에 맞는 글을 써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가라고 다 문법에 맞는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을 많이 읽는 고급 독자들은 작가의 행간의
의도까지 파악함으로써 그 글이 문법에 알맞게 써진 좋은 글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작가의 의도와 역량의 파악이 중요한 이유다. 그것을 이해함으로써 글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문장의 성분과 음운의 차이까지 읽고 쓸 수 있어야 명실공이 좋은 글이 탄생되는 것이다.
특이 ‘이/가’와 ‘은/는’의 차이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첫째, ‘이/가’는 주격 조사다.
조사의 격을 나타내는 주격 조사(문장 안에서 체언이 서술어의 주어임을 나타냄)로만 쓸 수 있는 것이다.
둘째, ‘이/가’는 보격 조사다.
조사의 주격 조사의 보격 조사(‘되다’ · ‘아니다’ 앞의 체언에 붙어서 그 체언이 보어임을
나타낸다.)는 주격 조사와 다르다. 예를 들며“‘아들이 의사가 되었다’에서 ‘가’ ‘그것은 소설이 아니다’에서
‘이’ 따위”(엣센스 국어사전)를 말한다.
셋째, ‘은/는’은 보조사다.
“격과는 상관없이 체언이나 부사 활용 어미 따위 위에 붙어서 다만 그 성분에 어떤 뜻을 더하여 주는 보조사다.
(엣센스 국어사전) ‘은/는’은 다음 보조사 ‘은·는·도·만·까지·마저·조차·부터 따위의 일부 일 뿐이다.
따라서 ‘이/가’와 ‘은/는’의 차이는 전자는 주격 조사로 후자는 보조사로 써야 한다.
그런데 ‘은/는’을 보조사인데 주격 조사로 쓰거나, 문장을 이해하고 해석하려고 한다.
그래서 ‘은’은 어떤 대상과 다른 대상을 대조하거나 강조하며, 어떤 대상이 화제임을 나타낸다.
‘는’은 어떤 사물을 구별하거나 지정하는 뜻을 가리키는 보조사로 쓰인다.
글은 주제와 내용의 조화다. 그 생각이나 느낌을 문법에 맞게 줄거리를 구성하는 것이 문장이다.
글쓰기는 주제와 내용에 따라 문장은 의미 연결을 위해 조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가’와 ‘은/는’의 차이가 그렇다. 독자층은 다양하다. 그러나 대부분 독자들은 구체적인 문법을
확실히 인식하지 않고 책을 읽는다.
문장을 문맥에 따라 의미를 연결해 이해하고 내용이나 줄거리를 파악한다.
일부 독자는 주제나 내용은 물론 문법의 구성요소를 알지 못한 채 독서를 한다.
하지만 글쓴이는 독자와 다르다. 주제와 내용은 물론 문법에 맞는 글을 써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가라고 다 문법에 맞는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을 많이 읽는 고급 독자들은 작가의 행간의
의도까지 파악함으로써 그 글이 문법에 알맞게 써진 좋은 글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작가의 의도와 역량의 파악이 중요한 이유다. 그것을 이해함으로써 글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문장의 성분과 음운의 차이까지 읽고 쓸 수 있어야 명실공이 좋은 글이 탄생되는 것이다.
특이 ‘이/가’와 ‘은/는’의 차이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첫째, ‘이/가’는 주격 조사다.
조사의 격을 나타내는 주격 조사(문장 안에서 체언이 서술어의 주어임을 나타냄)로만 쓸 수 있는 것이다.
둘째, ‘이/가’는 보격 조사다.
조사의 주격 조사의 보격 조사(‘되다’ · ‘아니다’ 앞의 체언에 붙어서 그 체언이 보어임을
나타낸다.)는 주격 조사와 다르다. 예를 들며“‘아들이 의사가 되었다’에서 ‘가’ ‘그것은 소설이 아니다’에서
‘이’ 따위”(엣센스 국어사전)를 말한다.
셋째, ‘은/는’은 보조사다.
“격과는 상관없이 체언이나 부사 활용 어미 따위 위에 붙어서 다만 그 성분에 어떤 뜻을 더하여 주는 보조사다.
(엣센스 국어사전) ‘은/는’은 다음 보조사 ‘은·는·도·만·까지·마저·조차·부터 따위의 일부 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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