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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낙타방송 개국 축시낭송 본문
낙타방송 개국 축시낭송: 담쟁이/도종환, 시낭송/이서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도구, 낙타방송개국 감사예배
21세기의 인터넷은 벧엘인가? 아니면 바벨탑을 쌓는 것일까? 지금 우리의 일상은 인터넷을 접속하지 않고 얼마나 살아갈 수 있을까? 어쩌면 인터넷은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 되었다.
인터넷을 이용한 방송의 효과는 상상 이상의 것을 우리에게 연결하고 있다. 가까운 친구나 가족뿐만이 아니라 세계 반대편의 사람과도 감정과 생각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인터넷은 세계를 변화시켰다. 인터넷이 세상에 등장한지 30여년 만에 컴퓨터와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혁명적 발전으로 인류 문명의 엄청난 변화를 불러왔다. 삶의 방식을 바꿔놓았고 특히 정보와 소통의 방식을 상상의 세계로 문을 열었다.
이러한 인터넷을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기 위한 방송이 거대한 꿈을 안고 개국하였다.
2017년 6월16일 종로 기독교회관 건너에 낙타방송이 얼굴을 내민 것이다. 낙타방송 개국 감사예배의 분위기는 “땅 끝까지”의 시작이었다. 설교자로 나선 김진호 감독(기감 증경감독회장)은 사도행전22장 6~10절의 말씀을 통해 “사울은 예수님을 만나 다메섹에서 로마까지 복음을 전하였다. 바울이 되어 가장 위대한 복음의 전달자가 된 것은 다메섹에 머물지 않고 죽음을 각오한 로마로의 길을 택한 것이었다.
낙타방송은 이곳에 머물지 말고 로마에 이르러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 한국교회가 침체되어 있는 것도 복음이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이라는 변화의 물결이 새롭게 거듭나기를 기도한다.”고 말씀을 전하였다. 민승 목사(김상옥 의사 기념사업회 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축하감사에서는 영상으로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목사님들의 축하메세지가 이어졌고 이준영 대표는 “사막을 걸어가는 낙타를 보았다.
짐을 지고 물을 주고 죽어 몸까지 모두 나눠주는 헌신적이고 충성스런 그를 보고 그렇게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낙타방송은 복음이라는 짐을 등에 얹고 사막과 같은 세상 속으로 뛰어 들었다.”“낙타방송은 기독문화와 교육, 그리고 대담을 통한 성경의 소통을 낙타의 등에 싣고 천천히 그리고 힘차게 걸어가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장순화 총재와 이주태 장로(이사장)가 환영사를 격려사에는 지덕목사(한기총 증경회장) 문세광 목사(한기원 대표회장) 장종열 회장(사.문화예술진흥협회) 성용구 목사(웨신 경천노회장) 박익수 부장(엘리시안 FS사업부 총지배인)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서윤 회장(한국명시낭송예술인 연합회장)의 시낭송이 있었고 이승진 목사의 광고 후에 강주봉 목사의 오찬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지금까지의 그 어떤 미디어보다도 훨씬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복음을 등에 진 “낙타방송”이 주님의 명령을 완성하는 귀한 방송이 되기를 우리 모두 기대해 본다. 문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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