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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낭송지도 (6)
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풍경의 깊이- 김사인
풍경의 깊이 김사인 바람 불고 키 낮은 풀들 파르르 떠는데 눈여겨보는 이 아무도 없다. 그 가녀린 것들의 생의 한순간의 외로운 떨림들로 해서 우주의 저녁 한때가 비로소 저물어간다. 그 떨림의 이쪽에서 저쪽 사이, 그 순간의 처음과 끝 사이에는 무한히 늙은 옛날의 고요가, 아니면 아..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5. 2. 6. 23:38
선운사 동구 - 서정주
사진-다음카페이미지 선운사 동구 / 서정주 선운사 골째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않았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것만 상기도 남었습니다 그것도 목이쉬어 남었습니다 서정주 시인 /1915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보통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름다운 시편들/풍경이 있는시
2014. 3. 13. 18:14
알수 없어요 - 한용운 (낭송: 이서윤)
[명시산책]/이서윤 시낭송모음
2013. 12. 15. 16:28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 (낭송: 이서윤)
[명시산책]/이서윤 시낭송모음
2013. 12. 15.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