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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탁목(啄木) /손창기
탁목(啄木) 손창기 나무는 그에게 대장간쯤 될까 도끼날을 갈 듯 죽은 나뭇가지에다 부리를 쪼아댄다 뚜루루루루룩, 뚜루루룩 소리를 내며 튀는 톱밥보라는 불꽃같다 새의 몸집이 클수록 소리가 크다 나무는 구멍을 내주고 큰 소리까지 먹느라 화덕처럼 열에 들떠 있다 옹이에다 구멍 파..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7. 7. 31.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