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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스크랩] 한국명시낭송클럽- 2014년 3회 대천 해변시인학교 단체 참가및 강범우 선생님 자택 방문 본문

시낭송가 활동/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스크랩] 한국명시낭송클럽- 2014년 3회 대천 해변시인학교 단체 참가및 강범우 선생님 자택 방문

시낭송행복플러스 2014. 7. 21. 09:30

 

한국명시낭송클럽

2014년 3회 대천 해변시인학교  참가및 강범우 선생님 자택 방문

 

 

대천 해변시인학교에 참가하여 시의 꽃을 피워주신 모든 회원 선생님과

주최하고 주관하신 대천문화원, 해변시인학교 운영위원회 김정원 위원장님과 이미숙

사무국장님, 운영진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신 이강철 고문님,
하모니카 연주와 산도 높은 회, 조개구이로 뒤풀이 후원을 해주신 고봉훈 대표님

광화문 세종대왕께 시낭송으로 애국심 고양을 일깨우시며 특별히 후원을 해주신 김순 선생님

사진으로 바닷가의 추억을 만들어주신 정길섭 선생님

무엇보다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촛불의 역할을 하신 김성수 선생님

멋진 시낭송으로 분위기를 돋우신 박성락 선생님
노래와 시낭송으로 소녀의 예쁜 모습을 보여주신 유현숙 선생님
시인은 끊임없이 좋은시를 읽고 탐구해야 한다는  백덕순 선생님
시와 노래 울림으로 풍요로운 슬픔을 심어주신 양아림 선생님과 동반 화가 선생님

 

캠핑카로 국토 횡단중 합류하신 신 부르주아
강원도 원주 '브론산장' 보이차 팽주 금태동 선생님 내외분과
원주 치악산 '굴뚝카페' 주인장이신 정재석 선생님 내외분

또 세계여행을 즐기시며 우리클럽 뒤풀이에 합류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셨다는 김외란 선생님.....

 

부득불 참석은 못 하셨지만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처음부터 돌아온 날까지
안위를 걱정해주신 전종안 국장님, 신청하시고 불가피한 일로 참석못하신  정경희
김점숙 선생님, 참석은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선생님들께
깊고 평온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키는 작지만 낮은 곳에 피어있는 패랭이 꽃을 떠올립니다
가장 행복하고 가장 선한 순간의 기록들 속에 서로의 이름들이 스치며 떠오를 때
영혼의 입술을 가진 구원자로 노래부른 날이었다는 것을

 

시와 시낭송, 연주, 노래로 슬프도록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위의 모든 선생님

과 강범우 선생님! 내내 건강하시고 문학 안에서 축복의 일만 오롯이 피어나시길 기원드립니다

 

한국명시낭송클럽 회장 이서윤

 

 

 

          '시적인 것을 만나는 순간' 한줄을 쓰기전에 백줄을 읽고 가슴으로 못쓰면 손 끝으로 써라

            맛있는 강의로 시의 참맛을 맛보게 해주신 안도현 시인님과 회원님

 

 

      '노래들은 최선을 다해 곡선이다' 라는 강연으로 시의 매력을 알게해 주신 함민복 시인님과 금태동 브론산장

        보이차 팽주님(뒷줄 검정 고무신) 외 회원님

 

 

     '누가 우리의 모국어를 지켜왔는가!'  9가지 시작법으로 글감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는 모국어와

       사고력을 심어주신 이근배 시인님과 회원님

 

 

          이번 대천해변시인학교는 프로그램도  좋았지만 네끼 식사 메뉴마다  짜지도 싱겁지도  단백하여 일품이었다

          ( 안도현 시인님 강의 후 단체사진)

 

 

       우리클럽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계신 김순 선생님 고향이라는데에  기대가 있었던 터 참가비 대비

       기대치는 대만족이었다.  큰 행사 주최한 대천문화원과 주관하신 해변시인학교 운영위원회 김정원 위원장님과

       이미숙 사무국장님, 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이근배 시인님 강의 후 단체 사진)

 

 

               " 자기의 삶과 대지에 충실한다면 권력이 왜 있어야 하며 투쟁이 왜 필요하겠는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고문이시며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자문위원이신 강범우 선생님 문학어록비 앞에서 회원님과

 

 

     잘 정돈된 크고 작은 몇 개의 서재 그중 중앙 서재, 강범우 선생님 뒤로 줄지어 서 있는 딱풀은 일일이 답장을 보내는 데

    사용된 풀이라고 했으니 이 시대 참 선비 문인을 뵙는 고귀한 시간이었다   

    백수 천수 누리시어! 한국 문단의 깊은 향기를 오롯이 피워주시길 기원드리며, 안내해주신 김순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출처 : 한국명시낭송클럽
글쓴이 : 이서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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