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국 밴드계의 어벤져스...시니어 밴드 ‘THE PAPA’S BAND’ 콘서트에 다녀오다

"어린 아이들이 존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은혜다. 죄악에 물들지 않은 어린 아이들의 생명체는 한없이 고귀하다. 우리는 어린 아이들에게서 미(美)를 발견하고 행복을 느낀다. 어린 아이들에게서만 이 세상에서 천국의 그림자를 엿볼 수 있다. 어린 아이들의 생활은 고스란히 천국에 속한다" - H.F. 아미엘  올들어 가장 춥다는 어제 11월 26일(목요일) 더 케이 아트센타에서 개최한 콘서트에 다녀왔다 평균연령 65세인 한국 최초의 시니어 그룹으로 69년에 결성한 히식스를 비롯해 라스트 찬스 검은나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들국화 등  스타밴드로 활동해 왔던 6인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시니어 그룹   THE PAPA’S BAND다. 가수 유일청의 사회로  초원,  당신은 몰라와  신곡으로 사랑은 무슨사랑 에서부터 Saimon & Garfunkel 의  The Boxe와  EAGLES 의 Take it easy 등 주옥같은 팝 명곡들과 이탈리아 칸소네 Jose Feliciano 의 Che sara 등을 휴식 시간 없이 열창하며 영원한 노익장을 과시했다. 가수 주현미씨는 신사동 그사람 , 추억으로 가는 당신, 월량대표아적심 (月亮代表我的心) , 짝사랑을 열창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역시 트로트계의 여제이다.  당신은 내게 물었죠.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느냐고.  你問我愛 你有多深 我愛 你有幾分 내 마음은 떠나지 않아요.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我的情不移 我的愛不變 저 달이 내 마음을 대신 보여주고 있잖아요.                    月亮代表我的心     -월량대표아적심 중- 이번 시니어 밴드  ‘더 팝 콘서트 ’는 (주)백두트랜스타 임재호대표가 기획, 제작하는 대중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많은 공연 기회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제공하며 한국과 전세계의 고아와 극빈아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감동적이었다. 무엇보다  아프리카 최빈국  극빈 아동 영상을 보며 지구촌 기아대책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었다.  또 콘서트 시작전 고아와 극빈아동 지원 사업 단체의 위원장으로 소개된 우리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한시' 게시판 지기님이신 구능회 전 KBS 충주방송국장님께  존경심이 우러나오는 뜻깊은 날이기도 했다.  지구촌 극빈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넘쳐서 지구촌 방방곡곡  너나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회장 이서윤 -                 공연전 저녁 만찬ㅡ 이상조 목사님(고어헤드선교회, 방송국 회장), 강주봉 목사님(전 일본유니온신학대학장   수필가, 모노드라마배우),  홍일권 목사님 (해피라이트 대표)(앞쪽 왼쪽부터), 영신여고 학교장(교육학박사). 헨델메시아 연주회   솔리데오 합창단 석성환 지휘자님, (뒷줄 왼쪽 두번째), 신섭 스타 간증 장로님(뒷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라팡 최병희 대표님(뒷줄 오른쪽) 외 구능회 위원장님(전 KBS 충주방송국 국장)께서는 콘서트 관계로 미리 내려가셔서   단체 사진 못 찍으심)         콘서트 개요에 대해 말씀을 하고 계시는 고아.극빈아동지원단체 위원장이며 도헌문화콘텐츠연구소 구능회 대표님   각계 각층에서 선한 일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의 아름다운 미소

출처 :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글쓴이 : 이서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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