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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홍정희 오페라단, 5월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에 ‘장미향 가득’ 본문

문학. 예술,역사.철학/전시공연

홍정희 오페라단, 5월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에 ‘장미향 가득’

시낭송행복플러스 2017. 5. 8. 09:30



홍정희 오페라단, 5월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에 ‘장미향 가득’

5월9일 오후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페라의 진수만을 엄선한 ‘갈라콘서트’ 열어




이어 번스타인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에서 ‘오늘밤’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정상급 성악가들이 차례로 연주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장미향 가득’한 5월의 사랑노래를 선물하겠다는 포부다.


홍정희 단장은 행복과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오페라’를 기획하고, 오페라의 대중화 추구로 ‘소외된 계층,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을 만드는데 힘써온 인물’로 알려진 음악가.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정서를 순화시키고, 정신이 건강해져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데 온 힘을 다하고자 합니다.”

홍 단장의 말이다. 그와 함께 이번 사랑의 ‘갈라콘서트’를 여는 인물들은 소프라노 박혜진 박상희, 테너 나승서 김성진, 바리톤 박경종 조현일, 위너오페라합창단, 홍정희오페라합창단, 서울평창어린이합창단 등이다.

 

●이번 공연은 예인예술기획이 주관하며, SAC티켓이나 인터파크 등 각종 예매처에서 에매할 수 있다.(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유승철 뷰티한국 편집위원 cow242@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