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박원순 시장은 29일 19시 강서목민관학교 6기(회장 조의환) 초청으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정치가 우리 삶을 바꿀 수 있을까요, '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박원순(서울시장) |
특강에는 강서구민, 강서목민관학교(교장 송순효) 수료생‧수강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강서목민관학교는 강서지역 시민정치학교다.
이날 수료식에는 진성준 강서목민관학교 전)교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영철 강서구의장을 비롯한 수백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강서목민관학교는 강서구 시민들의 정치인문 강좌다. 인문ㆍ사회ㆍ교양ㆍ문화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가치와 나아가야할 방향을 토론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강서목민관학교는 강서구 시민들의 정치인문 강좌다. 인문ㆍ사회ㆍ교양ㆍ문화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가치와 나아가야할 방향을 토론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박 시장은 특강에서 ‘사람이 중심인 도시 서울’이라는 시정철학과 ‘서울로 7017’,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시민 삶을 바꾼 서울시 혁신정책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었다.
특강에 앞서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이서윤 회장의 축시. ‘담쟁이’(도종환) 시 낭송과 박연선 소프라노의 ‘You Raise Me Up’으로 행사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행사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