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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얼음/ 정일근
얼음/ 정일근 강은, 겨울 동강은 자신을 사이에 둔 마을과 마을을, 강의 이편 저편 마을로 나누기 싫었던 것이다 자신을 사이에 두고 길은 끊어지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 도 끊어지는 것이 안타까웠던 것이다 어린아이들도 괜히 강 건너 서로를 미워하며 돌을 던지거나 큰소리로 욕이..
아름다운 시편들/시가 있는 하루
2016. 7. 3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