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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람의 몸에는 신이 산다 (1)
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2-11 사람의 몸에는 신이 산다
2-11 사람의 몸에는 신이 산다 『황정경』 黃庭經에 다음과 같이 나온다. “간에 깃든 신의 이름은 용연龍烟이고 자字는 함명含明이다. 키는 7촌(1촌은 약 3센티미터)이고 푸른 비단옷을 입고 봉황이 그려진 방울을 찼다. 그 모습은 박을 매단 것과 같으며 빛깔은 청자색이다. 심장에 깃든 신의 이름은 단원丹元이고 자는 수령 守靈이다. 키는 9촌이고 붉은 비단의 흩날리는 치마를 입었다. 그 모습은 아직 피지 않은 연꽃과 같으며 빛깔은 붉은색이다. 비에 깃든 신의 이름은 상재常在이고 자는 혼정魂停이다. 키는 7.6촌이고 노란 비단옷을 입었다. 그 모습은 엎어 놓은 접시 같으며 빛깔은 황색이다. 폐에 깃든 신의 이름은 호화皓華이고 자는 허성虛成이다. 키는 8촌이고 흰 비단으로 된 옷을 입고 노란 구름이 드리워진 ..
고전 낭송 동의보감 내경편
2021. 7. 11.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