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이서윤
- 좋은시
- 애송시
- 세계명시
- 장수길
- 허준박물관
- 이서윤 시인
- 한국명시낭송클럽
- 한국명시낭송
- 허준
- 이서윤 시낭송
- 이서윤시낭송
- 윤동주
- 명시낭송
- 강서구민회관시낭송
- 문학
- 현대시
- 한국명시
- 풍경이 있는시
-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 강서구민회관 시낭송반
- 시낭송행복플러스
- 시낭송
- 시인
- 동의보감
- 명시
- 축시낭송
- 시낭송아카데미
- 신춘문예
- 풍경이 있는 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음 (1)
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4-9 담과 음은 청탁이 구분된다
4-9 담과 음은 청탁이 구분된다 담(痰)은 진액이 열을 받아서 생긴 것이다. 진액이 열로 인해 뜨거워지면서 찐득해지고 탁해지므로 ‘담’이라고 한다.-『단심』(丹心) 수(水)와 음(飮)은 같은 곳에서 나왔지만 이름이 다른 것이다. 비토(脾土)가 손상되면 마신 물이 전화 (轉化)되지 못하고 명치 밑이나 옆구리에 몰리거나 경락으로 들어가거나 방광으로 넘치게 되는데, 종종 이로 인해 병이 생긴다.-『직지』 음은 마신 물이 잘 퍼지지 못해 병이 된 것이고, 담은 화염(火炎)이 타올라서 병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음의 빛깔은 맑고, 담의 형태는 걸쭉하고 탁하다. 담을 옛 처방에서는 음이라고 하고, 지금 사람들은 담이라고 하지만 실은 한 가지이다.
고전 낭송 동의보감 내경편
2022. 4. 23.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