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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2-12 칠정이 지나치면 병이 든다
2-12. 칠정이 지나치면 병이 든다 심장은 신神을 간직하여 우리 몸의 군주가 되며, 칠정을 통솔하여 여러 가지 일을 한다. 칠정이란 기뻐하는 것, 성내는 것, 근심하는 것, 생각하는 것, 슬퍼하는 것, 놀라는 것, 두려워하는 것이다. 또한 혼·신·의·백·지는 신을 주인으로 삼으므로 이들을 모두 신이라 한다._『내경주』 「영추」에는 다음과 같이 나온다. “두려운 생각이 지나치면 심장과 신이 상한다. 신이 상하면 스스로 두려움을 제어하지 못해서 정신을 잃게 되고 살이 빠진다. 또한 머리털이 거칠어지고 얼굴빛이 나빠지며 겨울에 죽는다. 지나친 근심을 풀어 주지 않으면 비와 의意가 상한다. 의가 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팔다리에 힘이 빠져 움직이지 못한다. 또한 머리털이 거칠어지고 얼굴빛이 나빠지며 봄에 죽는다..
고전 낭송 동의보감 내경편
2021. 7. 19.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