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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2-7 기가 요동치면 병이 든다
2-7. 기가 요동치면 병이 든다 황제가 물었다. “모든 병은 기氣에서 생긴다고 알고 있다. 성내면 기가 거슬러 오르고, 기뻐하면 기가 느슨해지며, 슬퍼하면 기가 소모되고, 두려워하면 기가 내려가고, 추우면 기가 수렴되고, 더우면 기가 빠지고, 놀라면 기가 어지러워지고, 피로하면 기가 없어지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으면 기가 맺힌다. 구기九氣가 같지 않으니 각각 어떤 병이 생기게 되는가?” 기백이 대답했다. “화를 내면 기가 거슬러 오르는데, 심하면 피를 토하고 먹은 것을 그대로 설사합니다. 기뻐하면 기가 고르고 잘 통하여 영위가 잘 소통되므로 기가 느슨하게 됩니다. 슬퍼하면 심장에 연결된 경맥이 당기고, 영위가 흩어지지 못하여 열기가 안에서 생기므로 기가 소모됩니다. 두려워하면 기가 하초에만 머물러 하초..
고전 낭송 동의보감 내경편
2021. 6. 6.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