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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언론협회 제4회 '화' 한마음 콘서트 성황리에 열려 본문

시낭송가 활동/언론보도

한국여성언론협회 제4회 '화' 한마음 콘서트 성황리에 열려

시낭송행복플러스 2018. 11. 12. 11:46




한국여성언론협회, 제4회 '화' 한마음 콘서트 성황리에 열려

조기홍 국장 | 입력 : 2018/11/09 [22:55]

 

▲     © 조기홍 국장

 

 

11월 8일 목요일 KBS 아트홀에서 펼쳐진 제4회 '화' 한마음 콘서트가 성대하게 성료되었다.

 

이날 콘서트는 한국여성언론협회가 주최한 행사로 이 협회 박영숙 총재는 "소통과 공감으로 여성들을 위한 공감 콘서트로 여성들이 위로와 힘을 얻고 나 자신이라는 주체의 힘을 찾을 수 있고 나아가 여성들의 이해와 교감을 찾을 수 있게 출발 했다"고 인사말을 했다.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로 KBS 아트홀을 가득 채운 가운데 펼쳐진 이 행사는 공연시작 컷팅식 후 한국시낭송선교회 이강철 회장과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이서윤 회장의 듀엣 퍼포먼스 시낭송 김소엽 시 '물처럼 그렇게 살 수는 없을까' 축시를 낭송하여 콘서트를 찾는 관객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겨주었다.

 

또 사단법인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고종욱 총재는 "화 콘서트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삶의 무게에 눌려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자존감을 높여 주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격려사를 했다.

 

한편 박영숙 총재는 "화 콘서트를 통해 자기를 사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 조기홍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