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문인선교회 김연수 시인(다일공동체 사모) 차녀 결혼식-서초교회

 

 2월 22일 오후 2시는 이른 봄인가? 늦은 겨울인가?? 아뭏든 신부는 꽃처럼 아름다워라~~!!

 

 축하 하객들은 매우 화사한 모습으로 기록을 남긴다.

 

 나도 최일도 목사님과 기록을 남겼다. 남의 결혼식에 점퍼차림으로 갔다고 아내에게 핀잔을 들었다.

뒤편에 서 계신분이 작년에 신앙시 본선 심사위원으로 수고해 주신 권택명 선생님이시다.

 

 김연수 시인..곱다. 신랑 신부 모친 입장하여 화촉을 밝히는 첫 순서. 대기모습.

 

 

 낯익은 두 분..명시낭송클럽 이강철, 이서윤 두분이 김소엽 시인의 <결혼을 위한 노래>를 축시로 낭송하였다.

 

  

수많은 화환이 들어온 교회앞에서  구능회 장로님과 한컷.

 

홍대 조치원 캠퍼스에서 세미나를 마치고 부리나케 달려온 김신영 박사와 기념촬영을 하였다. 그새 화환들은 다 사라졌다.

출처 : 예지북스

글쓴이 : 금국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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