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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동구 - 서정주 본문
사진-다음카페이미지
선운사 동구 / 서정주
선운사 골째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않았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것만 상기도 남었습니다
그것도 목이쉬어 남었습니다
서정주 시인 /1915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보통학교에 들어가기 전 3년간 한학을 배웠으며,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한 뒤 석전 박한영의 권고로 중앙불교전문학교에 입학하였다.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으며, 같은 해 김동리, 이용희,
오장환 등과 함께 동인지 '시인부락'을 창간하여 동인지 활동을 하였다. 1941년 첫 시집 '화사집'
이후 '귀촉도', '서정주 시선', '신라초', '동천', '질마재 신화', '떠돌이의 시', '서으로 가는 달처럼',
'학이 울고 간 날들의 시', '안 잊히는 일들', '노래', '팔할이 바람', '산시', '미당 서정주 시전집'(전2권),
'늙은 떠돌이의 시'를 출간하였다. 위의 시집 외에 '국화 옆에서', '미당 서정주 시전집'이 있으며,
그 밖의 책으로는 시론서 '시문학원론', '시창작교실', '시창작법' 등이 있고, 수필 '미당의 세계유랑기',
'안 끝나는 노래', '나의 문학 나의 인생', '내 영혼의 물빛 라일락', '학이 울고 간 날들의 시',
'안 잊히는 일들', '문학을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소설 '박사 장이소의 산책', 전기 '김좌진장군전',
'한국의 현대시', '세계민화집'(전5권),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서정주 세계민화집' (전5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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