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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신이 말씀하신다- 쥘르 쉬뻬르비엘 본문
대형 참사를 당한 안산단원고 학생과 승객들의 기적 생환을 간절히 기도하며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 가족의 큰 슬픔을 애도합니다.
사진 정길섭 작가
신이 말씀하신다/ 쥘르 쉬뻬르비엘
수많은 별과 뒤섞이어 점점 자신을 드러내 나는 내 법률이 혼란한 하늘에서 솟아나는 걸 느낀다 세계의 고독과 내 고독이 섞인다 오! 가슴 깊숙한 곳에 신을 간직한 자는 이미 혼자가 아닌 것을! 어디엔가 누가 살아 숨쉬어야 한다 모르지만 나와 같이 있어야 한다 가슴은 피해가도 내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하며 나를 멀리 둔다 해도 내 그걸 막아 그 안에 있으리라. 쥘 쉬페르비엘/ 프랑스 가정에서 태어난 몬테비데오 출신으로서 매우 섬세한 작가이다. 그는 동화나 전설, 꿈 등을 사랑하며 어떤 프랑스 작가보다도 영국의 시인 윌터 드 라 마레와 가깝다 Evening Bell -Sheila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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