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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스크랩]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 칼릴지브란 본문
사진-정길섭 작가님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 칼릴지브란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서로의 잔을 채워주되 한쪽의 잔만을 마시지 말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되 서로는 혼자 있게 하라. 오직 큰 생명의 손길만이 너희의 가슴을 간직할 수 있다.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칼릴 지브란(Khalil Gibran)은 레바논이 낳은 세계적인 천재 명상가이다. 아름다운 성자의 계곡과 백향목 숲이 자리잡은 레바논의 ‘브샤레(Bechare)’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마론파 교회 목사의 딸인 어머니와 부유한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젊은 시절(1902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그림을 그리며 저술 작업을 시작했다. 1908년에는 파리로 가서 미술 지도를 받기도 했다. 그 후 뉴욕으로 가서 창작에 몰두하였다. 이때(1923년)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예언자(The Prophet)」가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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