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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2013년 10월 2일 오전 01:11
부흥이 우는밤 이준관 돌이끼 푸른 성터를 끼고 돌아 호랑거미 거미줄 타고 내려오고 달빛에 주둥이 흐늘히 젖어 부흥이 우는 밤이 있었다. 개들이 짖어 대면 별이 떨어졌다. 개의 귀에 대고 무슨 소리가 들려 올까 들어 보면 나의 귓속엔 푸른 별들이 가득 찼다. 아랫녘 마을의 불빛들은 ..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3. 10. 2. 01:12
2013년 10월 2일 오전 12:49
밤배 오탁번 지하철을 타면 나도 장님이 된다 눈감고 서서 자는 시늉하면 물살 가르며 내닫는 배를 탄 것 같다 등 푸른 물고기 지느러미 같은 땀 냄새나는 승객들 사이에서 뱃멀미하던 울릉도 가던 밤배 생각난다 지하철을 타고 가면 눈을 감고 하모니카 부는 장님이 저승의 기슭에 배를 ..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3. 10. 2. 00:50
[스크랩] 가을! ‘詩와 춤’ 문화예술의 대향연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가을! ‘詩와 춤’ 문화예술의 대향연 ‘구로 감성으로 물들이다’ 아름다운 시의 계절 가을! 한국명시낭송클럽에서 댄스스포츠와, 예인회 공동 주최주관 으로 춤이 있는 시낭송 무대, 시가 있는 댄스스포츠 무대,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문화예술의 마당을 마련했습니다 한국명시낭..
시낭송가 활동/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2013. 9. 30.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