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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아주아주 작은집 - 김선태
사진-다음카페이미지 아주아주 작은 집/ 김선태 바닷가에 사는 작고 하찮은 것들을 아시나요 그들이 사는 아주아주 작은 집을 눈여겨 본 적 있나요. 날마다 갯벌 위에 길을 내며 엎어져 있는 갯고둥의 집 소라나 고둥의 빈집에 세 들어 사는 소라게의 집 평생을 갯바위에 붙어사는 따개비..
아름다운 시편들/풍경이 있는시
2014. 3. 24. 10:01
동백 - 강기옥
사진 - 다음카페이미지 동백/ 강기옥 목 놓아 우는 것이 피를 토하는 절규인가 멍든 가슴 한 가운데 숭숭 솟아나는 노란 한숨들 청정의 겨울 인내한 날들 색색으로 피어나 물들어 가면 봄 날 나르시즘에 투신하는 꽃잎을 보아라 툭툭 동백이 지는 소리에 먼산 밤을 지새우는 소쩍새 그 처..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4. 2. 26. 13:09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신달자
사진-다음카페이미지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신달자 여자에게 소리없이 다가오는 나이의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가? 여자는 나이와 함께 성숙하고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가끔 나이를 묻는사람을 만난다 나는 그때도 별 감정없이 나이를 말하는데 말하는 자신에게보다는 ..
아름다운 시편들/풍경이 있는시
2014. 2. 24.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