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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오디오 명시산책, 한국현대대표시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 시낭송/이서윤 이상화(1901~1943)/ 일제 강점기에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와 같은 민족시를 발표하여 민족정신을 드높였다. 본관은 경주. 호는 무량·상화·백아. 아버지 시우와 어머니 김신자(金愼子)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나 7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가정 사숙에서 큰아버지 일우에게 교육을 받았다. 1916년 경성중앙학교에 입학해 1919년 수료하고, 강원도 일대를 방랑했다. 3·1운동이 일어나자 대구학생운동에 참여하고 백기만과 함께 거사하려다 사전에 발각되어 잠시 서울에 피신했다. 1921년 현진건의 추천으로 〈백조〉 동인에 가담했고, 1922년 프랑스 유학을 목적으로 도쿄[東京]로 건너가 아테네 프랑세에서 프랑스 ..
1부 신형(身形), 내 안의 자연 1-6. 어떤 사람이 오래 사는가 「소문」에 다음과 같이 나온다. “황제가 물었다. ‘내가 듣기에 상고시대 사람들은 백 살까지 살아도 동작이 쇠약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 사람들은 쉰 살만 넘어도 동작이 쇠약하니, 이는 시대가 달라서인가 아니면 사람들이 도를 잃어버려서인가?’ 이에 기백이 대답했다. ‘상고시대 사람들은 양생의 도를 알았기 때문에 천지음양의 자연변화에 따르고, 양생하는 각종 방법을 적당히 이용했습니다. 음식을 절제하고 일상생활도 규칙적으로 하였고, 몸을 지나치게 괴롭히지 않았기 때문에 몸과 정신이 다 건강해타고난 수명을 누려 백 살 넘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사람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술을 지나치게 마시고, 분별없는 행동을 일삼고, 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