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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헌대상 수상자 이서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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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행정대상 시상식이 지난 3월30일 오후6시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한민국행정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기자협회와 KSB 한국스마트방송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행정대상 시상식은 그동안 대한민국 각 공공분야와 지방자치 행정의 일선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공헌한 모범이 되는 인사들을 수상자로 선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의 최충웅(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심사위원장은 "많은 단체와 개인의 추천 등 공적사항 신청이 넘쳐 수상자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다" 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공적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입체적인 심사와 지역의 여론등도 고려했다" 고 심사보고를 했다.
또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상업(전 경찰대학장)박사는 축사를 통해 "지방자치정부는 지방의 자율성이라는 명분을 가지고 있기에 지방자치 지도자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라며 수상자들은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남병근 동두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방자치 행정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공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을 다하여 봉사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행정대상 시상식 사회를 맡은 이서윤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아나운서는 시인이며, 시낭송인로서 본 행사 아나운서로 초청 받아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의 시‘담쟁이’를 낭송 오프닝 멘트로 하여 5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감동을 주었으며 낭랑한 목소리로 재치 있고 섬세한 진행을 하여 시상식을 더욱 빛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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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대한민국행정대상 시상식 이서윤 아나운서 사회진행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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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서윤 아나운서는 군부대, 교도소, 소년원, 양노원, 요양원과 병원, 노인복지관 등에서 사회 문화예술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