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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명시낭송예술인聯 `6·25 66주년 대성회 문화행사` 개최

시낭송행복플러스 2016. 7. 19. 18:56

한국명시낭송예술인聯 '6·25 66주년 대성회 문화행사' 개최

이민정 기자  |  newsian@newsian.co.kr


(뉴시안,newsian=이민정 기자)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회장 이서윤 시인)가 30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3층 그레이스홀에서 '6·25전쟁 66주년 대성회 문화행사'를 무대에 올린다.


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와 한국문화예술선교예술단(단장 강주봉 목사)가 주관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및 유니베라(신당산점)가 후원하는 이번 무대는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순국 선열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민족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홍정희 오페라 단장의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시작으로 '굳세어라 금순아'가 단막시극 형식으로 무대에 올라 한맺인 피난살이를 재조명하게 된다. '굳세어라 금순아'에는 강주봉, 구능회, 장수길, 유경환, 이서윤 등이 출연한다. 이어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모윤숙 作)'를 구능회·이서윤·양아림·김순·최미숙 시인이 합송하고, 이서윤 회장의 자작시 '다시 유월'도 낭송될 예정이다.


  
▲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회장 이서윤 시인)가 지난 18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개최된 열린음악의 날 축제에서 단막시극 '홍도야 울지마라 '를 공연하고 있다. 사진은 좌측부터 장수길·이서윤·강주봉 <사진=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제공>


출처 :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글쓴이 : 이서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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