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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명시 (502)
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사이/ 김승기
김승기의 「사이」감상 / 채상우 사이 김승기 건물은 건물을 내려다보지 않는다 건물은 건물을 올려다보지도 않는다 그저 고마울 뿐이다 옆에 누가 꿋꿋이 서 있다는 것이 보았는가? 어두운 밤 뒤척이다 옆으로 슬며시 뻗는 건물의 흰 손들을 그것으로 그득해져 그것만으로, 따뜻해져 튼..
아름다운 시편들/시가 있는 하루
2017. 8. 1. 08:52
카뮈에게/이명수
카뮈에게 이명수 카뮈는 나에게 여행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두려움이라고 했다 하나, 카뮈는 멀리 여행한 적이 없다 차를 타는 것에 병적인 불안, 공포가 그를 차로 실어 날랐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자동차 사고로 죽었다 이스탄불 블루모스크 광탑(光塔)을 올려다보며 신심이 깊으면 ..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7. 8. 1. 08:46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이정록
이정록의「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해설/ 권순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 이정록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 때문에, 산다 자주감자가 첫 꽃잎을 열고 처음으로 배추흰나비의 날갯소리를 들을 때처럼 어두운 뿌리에 눈물 같은 첫 감자알이 맺힐 때처럼 싱..
아름다운 시편들/시가 있는 하루
2017. 7. 31.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