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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한강따라 시따라 걷기 12코스중 4코스/백제의 부흥기,왕릉에 올라서다 *일시: 2021. 01. 19 화요일 10시 * 코스: 잠실나루역-몽촌토성역사관 –방이동백제고분군-석촌호수-잠실역 8.7km *잠실나루역/송파구 신천동 1번지에 있는 지하철 2호선 역 이름. 주위에 성내천이 있어 지하철 개통 때 역 이름을 붙였다가 2010년 8월 9일 잠실나루역으로 개명. *몽촌/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안에 있던 마을로서, 고대 삼한시대부터 이곳을 검마을 또는 곰말이라 했는데 곰의 음이 꿈으로 변하여 한자명으로 夢이라고 쓴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신령과 영검을 뜻하는 우리말의 ‘검’은 군왕의 호칭인 임검(금)으로 뿐만 아니라 신성한 곳을 의미하는 지명으로 쓰였다. 즉 검이 곰으로 변해지고 곰이 다시 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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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영 시인 15일 타계… 시선집 나오는 날 하늘로 2021.02.16 09:04 김형영 시인. 문학과지성사 제공 약한 것에 대한 따스한 시선, 아기의 옹알이처럼 순수하고 축복같은 시를 추구했던 시인 김형영(세례명 스테파노)이 15일 숙환으로 타계했다. 이 날은 올해로 시력 55년을 맞은 시인의 시선집 ‘겨울이 지나간 자리에 햇살을’(문학과지성사)이 나오는 날이었다. 이번 시선집은 시인이 투병중에도 10권의 시집에서 직접 시 213편을 골라 묶었다. 시인은 자신의 인생을 네 시기로 정리, ‘관능적이고 온몸으로 저항하던 초기’(1966~79), ‘투병 중에가톨릭에 입교하여 교회의 가르침에 열심인 시기’(1980~92), ‘종교의 구속에서 벗어나려는 시기’(1993~2004), ‘자연과 교감하며 나를 찾아 ..
**시낭송및 고전낭송 강좌 안내** “말이 가진 힘이란, 죽은 이를 무덤에서 불러낼 수도 있고 산 자를 땅에 묻을 수도 있다. 소인을 거인으로 만들 수도 있고, 거인을 완전히 망가뜨려 없애 버릴 수도 있다" - 독일의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Heinrich Heine)- "시를 읽으면 품성이 맑게 되고 언어가 세련되며 물정에 통달되니 수양과 사교및 정치생활에 도움이 된다" - 공자 - *대면 오프라인 강좌* -주 1편 시낭송, 고전낭송/1년 50~60편 시낭송 완성 -장소: 서울 강서구민회관 2층 교육장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9호선 가양역 마을버스 연계) -일시: 매주 화요일 10시~11시 30분 -전화문의: 02-2690-3790 *비대면 온라인 강좌* -주1편 시낭송, 고전낭송/1년 50~60편 ..
늘, 혹은 때때로 조병화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생기로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카랑카랑 세상을 떠나는 시간들 속에서 늘 혹은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인생다운 일인가 그로 인하여 적적히 비어있는 이 인생을 가득히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가까이, 멀리, 때로는 아주멀리 보이지 않는 그 곳에서라도 끊임없이 생각나고 보고 싶고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지금 내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 명확한 확인인가 아, 그러한 네가 있다는 건 얼마나 따사로운 나의 저녁 노을인가 조병화/1921-2003 경기안성. 1950년대 대표하는 한국문학가. 데뷔 1949년 시집 '버리고 싶은 유산' 19..
☞한강따라 시따라 걷기 12코스중 5코스/강남의 발전, 영동대교 건설 -일시: 2021. 01. 28 목요일 -장소: 잠실역 3번 출구 10시 -코스: 잠실역–석촌호수–탄천합수부–영동대교-성수대교-서울숲 역 9.4km *잠실역/잠실(송파구청)역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 지하철 8호선의 환승역이다. 송파구청은 서울특별시 고시로 정한 병기역명이다 *삼전도비/1639년(인조 17)에 한강의 상류인 삼전도(지금의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동)에 세운 청태종의 공덕비. 사적 제101호. 높이 395㎝, 너비 140㎝. 이수와 귀부를 갖춘 커다란 비이다. 비문에 새겨져 있는 원래 명칭은 '대청황제공덕비'이다.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여 고립되었던 인조가 삼전도에서 직접 청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