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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름다운 시편들 (730)
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홍어 - 이정록
홍어 이정록 욕쟁이 목포홍어집 마흔 넘은 큰아들 골수암 나이만도 십사년이다 양쪽 다리 세 번 톱질했다 새우눈으로 웃는다 개업한 지 십팔년하고 십년 막걸리는 끊어오르고 홍어는 삭는다 부글부글,을 벌써 배웅한 저 늙은네는 곰삭은 젓갈이다 겨우 세 번 갔을 뿐인데 단골 내 남자 ..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4. 5. 20. 23:12
절대고독/ 김현승
절대고독 김 현 승 나는 이제야 내가 생각하던 영원의 먼 끝을 만지게 되었다. 그 끝에서 나는 하품을 하고 비로소 나의 오랜 잠을 깬다. 내가 만지는 손 끝에서 아름다운 별들은 흩어져 빛을 잃지만 내가 만지는 손 끝에서 나는 무엇인가 내게로 더 가까이 다가오는 따스한 체온을 느낀다..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4. 5. 14. 12:39
스승에 대한 좋은시, 명언 모음
사진-다음카페이미지 스승의 기도/ 도종환 날려보내기 위해 새들을 키웁니다 아이들이 저희를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당신께서 저희를 사랑하듯 저희가 아이들을 사랑하듯 아이들이 저희를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저희가 당신께 그러하듯 아이들이 저희를 뜨거운 가슴으로 믿고 따르며 당..
아름다운 시편들/주제별 좋은시
2014. 5. 13.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