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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름다운 시편들 (730)
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이 봄의 평안함 - 박형준
사진-정길섭 작가(남산) 이 봄의 평안함/ 박형준 강이나 바다가 모두 바닥이 일정하다면 사람들의 마음도 모두 깊이가 같을 것이다 그러면 나무의 뿌리가 땅 밑으로 뻗어나가는 것과 허공을 물들이는 잎사귀의 춤 또한 일정할 것이다 저기 나무 속에서 사람이 걸어나오도록 인도하는 것..
아름다운 시편들/풍경이 있는시
2014. 4. 30. 09:26
식구- 유병록
식구 유병록 매일 함께 하는 식구들 얼굴에서 삼시 세끼 대하는 밥상머리에 둘러앉아 때마다 비슷한 변변치 않은 반찬에서 새로이 찾아내는 맛이 있다. 간장에 절인 깻잎 젓가락으로 잡는데 두 장이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아 다시금 놓자니 눈치가 보이고 한번에 먹자니 입 속이 먼저 짜..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4. 4. 29. 08:34
애인/ 장석주
사진- 다음카페이미지 애인/ 장석주(노래 이동원) 누가 지금 문밖에서 울고 있는가 인적 없는 산협의 묘비처럼 세상의 길들은 끝이 없어 한 번 엇갈리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댄 내 빈 가슴에 한 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 놓고 어디로 가는가 ..
아름다운 시편들/풍경이 있는시
2014. 4. 28.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