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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름다운 시편들 (730)
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어머니, 나의 어머니- 고정희
어머니, 나의 어머니 고정희 내가 내 자신에게 고개를 들 수 없을 때 나직이 불러본다 어머니 짓무른 외로움 돌아누우며 새벽에 불러본다 어머니 더운 피 서늘하게 거르시는 어머니 달빛보다 무심한 어머니 내가 내 자신을 다스릴 수 없을 때 북쪽 창문 열고 불러본다 어머니 동트는 아침..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4. 5. 9. 13:00
푸른 무화과 -이화리/소설가
푸른 무화과 이화리/소설가 오늘까지 세 개의 냄비를 태웠다 내 귀는 파도가 베어가 이명증을 앓고 내 코는 썰물과 밀물로 축농증을 앓고 눈치 없는 냄비는 나를 기다리고, 등신이 된 나는 심해를 헤매느라 시커멓게 눌어붙은 시간은 먹을 수 없는 슬픔이다. 삼켜지지 않는 분노다. 들었..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4. 5. 9. 12:58
어린이날 시 모음
사진-한국경제신문이미지 무지개/월리엄 워즈워드(영국 낭만주의 시인)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보면 내 마음 뛰노라, 나 어려서 그러하였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러하거늘 나 늙어서도 그러할지다 아니면 이제라도 나의 목숨 거둬 가소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원하노니 내 생애의 하루..
아름다운 시편들/주제별 좋은시
2014. 5. 4.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