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사진-다음카페이미지 아주아주 작은 집/ 김선태 바닷가에 사는 작고 하찮은 것들을 아시나요 그들이 사는 아주아주 작은 집을 눈여겨 본 적 있나요. 날마다 갯벌 위에 길을 내며 엎어져 있는 갯고둥의 집 소라나 고둥의 빈집에 세 들어 사는 소라게의 집 평생을 갯바위에 붙어사는 따개비..

작성일 : 13-12-23 09:58 [영등포경찰서]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송년문화의 밤’ 행사 영등포경찰서(서장 남병근) 에서는, 2013. 12. 19(목) 2013년 4분기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 및 『송년 문화의 밤』행사를 개최하였다. 북한이탈주민 등 30여명을 초청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장기자랑 · ..

사진-다음카페이미지 선운사 동구 / 서정주 선운사 골째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않았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것만 상기도 남었습니다 그것도 목이쉬어 남었습니다 서정주 시인 /1915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보통학교에 들어가기 전..

사진- 다음카페 이영로님 해외여행기 이미지 연변 4 -연변은 간다/ 석화 연변이 연길에 있다는 사람도 있고 구로공단이나 수원 쪽에 있다는 사람도 있다 그건 모르는 사람들 말이고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연변은 원래 쪽 바가지에 담겨 황소 등짝에 실려 왔는데 문화혁명 때 주아바이 *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