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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명시 (502)
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나무말뚝/마경덕
나무말뚝 마경덕 지루한 생이다. 뿌리를 버리고 다시 몸통만으로 일어서다니, 한 자리에 붙박인 평생의 울분을 누가 밧줄로 묶는가 죽어도 나무는 나무 갈매기 한 마리 말뚝에 비린 주둥이를 닦는다 생전에 새들의 의자노릇이나 하면서 살아온 내력이 전부였다 품어 기른 새들마저 허공..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7. 1. 21. 16:46
♧강서-이화아카데미 제18기 신년하례회 및 시낭송회♧ -일시:2017년 1월 12일(목)11:30 _장소:당신을 위하여(일식) -진행:이서윤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회장) -사진: 정길섭 작가 별님 곁으로/ 남병근
시낭송가 활동/행사.활동 갤러리
2017. 1. 15. 19:41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문성해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문성해 서너 달이나 되어 전화한 내게 언제 한번 밥이나 먹자고 할 때 나는 밥보다 못한 인간이 된다 밥 앞에서 보란듯 밥에게 밀린 인간이 된다 그래서 정말 밥이나 한번 먹자고 만났을 때 우리는 난생처음 밖에서 밥을 먹는 사람들처럼 무얼 먹을 것인가 숭고..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7. 1. 4. 08:51
설날 아침에/ 김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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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산책]/이서윤 시낭송모음
2017. 1. 2.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