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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명시 (502)
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오른손이 아픈 날/ 김광규
오른손이 아픈 날 김광규 밤새도록 오른손이 아파서 엄지손가락이 마음대로 안 움직여서 설 상 차리는 데 오래 걸렸어요 섣달그믐날 시작해서 설날 오후에 떡국을 올리게 되었으니 한 해가 걸렸네요 엄마 그래도 괜찮지? (남편과 자식 뒷바라지에 시달려 이제는 손까지 못쓰게 된 노모가..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6. 1. 31. 14:57
양파 공동체/ 손미
양파 공동체 손미 그러니 이제 열쇠를 다오. 조금만 견디면 그곳에 도착한다. 마중 나오는 싹을 얇게 저며 얼굴에 쌓고, 그 아래 열쇠를 숨겨 두길 바란다. 부화하는 열쇠에게 비밀을 말하는 건 올바른가? 이제 들여보내 다오. 나는 쪼개지고 부서지고 얇아지는 양파를 쥐고 기도했다. 도..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6. 1. 31. 14:55
109명의 현역시인이 뽑은 `최고의 시구'
109명의 현역시인이 뽑은 `최고의 시구' 한국의 현대시사가 어느덧 100년을 넘었다. 우리 시문학사 100년을 수놓았던 수많은 시인들 가운데 불멸의 명시名詩를 남긴 시인은 얼마나 될까. 작고시인·현역시인을 통틀어 ‘명시’의 반열에 드는 그 문학작품을 읽고 오늘의 우리 시인들은 어..
아름다운 시편들/시 창작 이론자료
2016. 1. 24.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