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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풍경이 있는시 (199)
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저고독/박두진
저 고독 박두진 당신을 언제나 우러러 뵈옵지만 당신의 계신 곳을 알지 못합니다 당신의 인자하신 음성에 접하지만 당신의 말씀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당신은 내게서 너무 멀리에 계셨다가 너무너무 어떤 때는 가까이에 계십니다 당신이 나를 속속들이 아신다고 할 때 나는 나를 더욱 ..
아름다운 시편들/신춘문예 시
2017. 2. 16. 15:40
담쟁이/도종환
-플라르 연주: 장수길(도봉구청 화요일 정오음악회 단장)/ 시낭송: 이서윤(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회장) - 담쟁이/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방울 없고 씨앗 한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
시낭송가 활동/도봉구청 정오음악회
2017. 2. 16. 15:20
벽화/김기상
벽화 김기상 벚나무 한 그루 추녀 끝에 산다 아름드리 심지를 돋우어 꽃 피는 봄이고 여름 그늘을 밝히는 착한 울음이고 웃음 그래서 집이다 더없이 환한 집이다 멀리서 바라보는 내 집은 내 집이라 정겨운가 다가가서 집에 이르면 집은 없다 더없이 환한 풍경도 사라지고 침침한 등잔 밑..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7. 2. 16.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