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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단풍에 관한 시 모음 본문
사진-다음카페이미지
단풍/ 유치환 신이 주신 마지막 황금의 가사를 입고 마을 뒤 언덕 위에 호올로 남아 서서 드디어 다한 영광을 노래하는 한 그루 미루나무
낙타의 혹을 저 용암
늦가을 찬바람 을씨년스런 나무
오매 단풍 들것네/ 김영랑
오매 단풍 들것네 추석이 내일모레 기둘리니
단풍 드는 날/ 도종환
버려야 할 것이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제가 키워 온 가장 황홀한 빛깔로
무어라 말씀하셨나
단풍에 가을비 내리는 소리
그 젖은 단풍나무/ 이면우
살면서 문득 그 단풍나무를 떠올린다 저 혼자 붉
사랑하는 시간만 생이 아니다 날아간 새들아, 어서 돌아오너라 아무리 작게 산 사람의 일생이라도 반딧불 만한 꿈들이 문패 아래서 잠드는 생은 결코 수사가 아니다
단풍/ 백석 빨간 물 짙게 든 얼굴이 아름답지 않느뇨
지나가네 지나가 버리네 그냥 지나가 버리네 설레는 손짓은 단풍나무 붉은 그늘 아래로 먼 훗날 그 때, 우리가 못 알아보고
Take Me Home / Phil Cou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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