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명시낭송
- 세계명시
- 풍경이 있는시
- 좋은시
- 문학
- 한국명시낭송
- 신춘문예
- 허준
- 명시
- 시낭송아카데미
- 시낭송행복플러스
- 이서윤 시낭송
- 이서윤시낭송
- 장수길
-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 이서윤
- 풍경이 있는 시
- 축시낭송
- 한국명시
- 강서구민회관 시낭송반
- 윤동주
- 한국명시낭송클럽
- 시인
- 강서구민회관시낭송
- 이서윤 시인
- 시낭송
- 애송시
- 허준박물관
- 동의보감
- 현대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아름다운 시편들 (730)
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깊이에 대하여/ 이하석
사진-다음카페이미지 깊이에 대하여/ 이하석 자판기 커피 뽑는 것도 시비꺼리가 될 수 있는지, 종이컵 속 커피 위에 뜬 거품을 걷어내면 "왜 거품을 걷어내느냐?" 고 묻는 이가 있다. 나는 "커피의 깊이를 보기 위하여" 라 고 대답한다. 마음에 없는 말 일수 있다. 인스턴트 커피에 무슨 근..
아름다운 시편들/풍경이 있는시
2015. 9. 8. 07:53
자동판매기/ 최승호
자동판매기 최승호 오렌지 주스를 마신다는 게 커피가 쏟아지는 버튼을 눌러 버렸다 습관의 무서움이다 무서운 습관이 나를 끌고 다닌다 최면술사 같은 습관이 몽유병자 같은 나를 습관 또 습관의 안개나라로 끌고 다닌다 정신 좀 차려야지 고정관념으로 굳어 가는 머리의 자욱한 안개..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5. 8. 27. 08:56
몸빼바지 무늬/ 공광규
사진- 다음카페이미지 몸빼바지 무늬/ 공광규 몸매를 잊은 지 오래된 어머니가 일바지를 입고 밭고랑 논두렁으로 일흔 해 넘게 돌아다니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벗어놓은 일바지에 꽃들이 와서 꽃무늬 물감을 들여주었습니다. -제1회 디카시상 수상작 공광규 시인/ 공광규는 어린 풀과 벌..
아름다운 시편들/풍경이 있는시
2015. 8. 25.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