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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4-10 십병구담 (十病九痰) 담병에는 풍담(風痰), 한담(寒痰), 습담(濕淡),열담(熱淡), 울담(鬱淡), 기담(氣淡), 식담(食淡), 주담(酒淡), 경담(驚淡) 등이 있다. 담병의 원인은 한 가지가 아닌데 열로 생기는 것, 기로 생기는 것, 놀라서 생기는 것, 마실 것으로 생기는 것, 음식으로 생기는 것, 더위로 생기는 것, 냉(冷)에 상하여 생기는 것, 비허(脾虛)로 생기는 것, 술로 생기는 것, 신허(腎虛)로 생기는 것 등이다.-『단계찬요』(丹溪纂要) 음병에는 유음(留飮), 벽음(癖飮), 담음(痰飮), 일음(溢飮), 유음(流飮), 현음(懸飮), 지음(支飮), 복음(伏飮)등이 있는데, 모두 술을 마신 다음 한사에 감촉되거나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셔서 생긴다.-『금궤요략』(金潰要略) 『난경』에서는 “..
[감성시낭송] 찔레/문정희, 시낭송/이서윤 찔 레 문정희 꿈결처럼 초록이 흐르는 이 계절에 그리운 가슴 가만히 열어 한 그루 찔레로 서 있고 싶다 사랑하던 그 사람 조금만 더 다가서면 서로 꽃이 되었을 이름 오늘은 송이송이 흰 찔레꽃으로 피워 놓고 먼 여행에서 돌아와 이슬을 털듯 추억을 털며 초록 속에 가득히 서 있고 싶다 그대 사랑하는 동안 내겐 우는 날이 많았었다 아픔이 출렁거려 늘 말을 잃어 갔다 오늘은 그 아픔조차 예쁘고 뾰족한 가시로 꽃 속에 매달고 슬퍼하지 말고 꿈결처럼 초록이 흐르는 이 계절에 무성한 사랑으로 서 있고 싶다 문정희 시인 (1947~ ) 전남 보성출생. 동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학위 취득. 1969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문정..
이서윤과 함께 하는 시와 해설이 있는 도심속문학기행 4회차 예술 문인들의 고향 성북동 일원 ∙일시: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10:00 ∙한성대 입구역 6번출구→성북동 감광섭 집터 ∙김광섭집터→조지훈 집터 방우산장 ∙방우산장→수연산방 상허 이태준 -김기림 정지용 이상 ∙수연산방-심우장 만해 한용운 ∙그 밖의 이야기 -길상사와 백석 -최순우 고택(국립중앙박물관 초대관장-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서서) -간송미술관 -성락원 -염상섭, 김환기 등 많은 예술 문인들의 고향 -북정마을 ● 한성대입구역 4호선 6번 출구 ● 채동선 가옥 (1901∼1953) 전남 보성 출생. 작곡가. 일제강점기 시인 정지용이 노랫말을 쓴 유명가곡 의 작곡가. 조선 최초의 현악 4중주단을 결성했고, 전통민요 채록에도 열정을 쏟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