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시인
- 풍경이 있는시
- 한국명시낭송클럽
- 시낭송
- 시낭송행복플러스
-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 강서구민회관 시낭송반
- 풍경이 있는 시
- 한국명시낭송
- 현대시
- 장수길
- 이서윤
- 신춘문예
- 세계명시
- 이서윤 시인
- 강서구민회관시낭송
- 허준박물관
- 동의보감
- 허준
- 시낭송아카데미
- 문학
- 축시낭송
- 애송시
- 이서윤 시낭송
- 명시낭송
- 한국명시
- 명시
- 윤동주
- 이서윤시낭송
- 좋은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명시 (502)
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파꽃 - 안도현
파꽃 안도현 이 세상 가장 서러운 곳에 별똥별 씨앗을 밀어올리느라 다리가 퉁퉁 부은 어머니 마당 안에 극지가 아홉 평 있었으므로 아, 파꽃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나는 그냥 혼자 사무치자 먼 기차 대가리야, 흰 나비 한마리도 들이받지 말고 천천히 오너라 안도현 시인/ 역사와 현실 속..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4. 6. 5. 07:36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부론산장 《보이객잔》을 찾아서
방문객/ 정현종 (낭송 금태동 보이객잔 팽주님)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
시낭송가 활동/행사.활동 갤러리
2014. 6. 2. 18:29
수로부인의 얼굴
수로부인의 얼굴 서정주 1 암소를 끌고 가던 수염이 흰 할아버지가 그 손의 고삐를 아조 그만 놓아 버리게 할만큼, 소 고삐 놓아두고 높은 낭떠러지를 다람쥐 새끼 같이 뽀르르르 기어오르게 할만큼, 기어 올라 가서 진달래 꽃 꺾어다가 노래 한 수 지어 불러 갖다 바치게 할만큼, 2 亭子에..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4. 5. 28.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