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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낭독/ 장이지
낭독 장이지 북쪽으로 머리를 하고 눕는다. 그믐달이 머리 위로 떠올라도 하늘은 깊고 견고하다. 식탁 위의 유리컵, 유리컵 안의 보리차, 보리차는 어떻게 해도 조용하다. 정적이 잘름대다가 엎질러질 지경이다. 냉장고만이 부엌에서 하드보일드 풍의 소설이라도 읽는지 웅얼거린다. 거..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8. 2. 9. 15:16
빛나는 선물/정복선
빛나는 선물 정복선 당신은 내 머리에 초록 잎사귀를 꽂아주세요 나는 붉은 열매를 당신 재킷주머니에 꽂을게요 저 눈부신 첫눈의 아침을 우리가 나란히 손잡고 걸어가다니요 오랜 전생부터 꿈꿔온 이 삶, 얼마나 슬프고 아름다웠던지 이미 잊었지만 당신의 미소와 목소리로 모든 걸 알..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8. 2. 9. 15:14
빛나는 선물/ 정복선
빛나는 선물 정복선 당신은 내 머리에 초록 잎사귀를 꽂아주세요 나는 붉은 열매를 당신 재킷주머니에 꽂을게요 저 눈부신 첫눈의 아침을 우리가 나란히 손잡고 걸어가다니요 오랜 전생부터 꿈꿔온 이 삶, 얼마나 슬프고 아름다웠던지 이미 잊었지만 당신의 미소와 목소리로 모든 걸 알..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8. 2. 9. 15:12
엄마/나기철
나기철의 「엄마」 감상 / 나민애 엄마 나기철 (1953∼ ) 아내가 집에 있다 아파트 문 열기 전 걸음이 빨라진다 어렸을 때 엄마가 있는 집에 올 때처럼 ........................................................................................................................................................................................
아름다운 시편들/시가 있는 하루
2018. 2. 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