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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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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도성 순성길 탐방 ♦♦ ♦1코스 백악구간 *일시: 2021년 4월 1일 (목) 9시 *구간: 창의문~혜화문 *거리 : 4.7km *소요시간 : 약 3시간 *경복궁역(3호선) 3번 출구 → 지선(초록)버스 7212, 1020, 7022번 버스(자하문고개.윤동주시인의언덕) → 도보 2분 → 창의문 서울 한양도성[사적 제10호]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태조 5년(1396), 백악(북악산) · 낙타(낙산) · 목멱(남산) · 인왕의 내사산(內四山) 능선을 따라 축조한 이후 여러 차례 개축하였다. 평균 높이 약 5~8m, 전체 길이 약 18.6km에 이르는 한양도성은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랫..
♧한강걷기 챌린지 한강따라 시따라 걷기 12코스중 12코스 -12코스 (완주코스) 만리동 너머 젓갈장수 걷던 길 -일시: 2021. 3. 25 목요일 10시 -코스: 여의나루역-마포대교-경의선 숲길-만리동고개-칠패시장터, 손기정 체육공원-염천교- 덕수궁고종의 길-시청광장 9.0km *여의나루역/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에 있는 수도권 5호선의 전철역. 역사는 지하 5층 규모로 지표에서 47m 정도와 해발고도 -27.55m 정도의 깊이에 있는 대한민국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역인데 이는 한강 하저 터널 진입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깊어진 것이다. 이 깊이 때문에 입구부터 5차례의 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거쳐야 승강장에 이른다. *마포대교/마포구 마포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연결하는 한강에 있는 다리이다. ..
1부 신형(身形), 내 안의 자연 1-4. 형체는 기에 의존한다 구선이 말했다. “정精은 몸의 바탕이며, 기氣는 신神의 주인이고, 형체는 신이 머무는 집이다. 따라서 신을 지나치게 쓰면 신이 다하고, 정을 지나치게 쓰면 정이 다하며, 기를 지나치게 쓰면 기가 끊어진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신이 있기 때문이고 형체는 기에 의지한다. 기가 쇠약해지면 형체가 소모되니 이 같은 경우에는 오래 살 수 없다. 유有는 무無로 인하여 생긴다. 형체는 신이 있어야 세워진다. 유는 무의 집이고, 형체는 신의 집이다. 집을 안전하게 지키지 못하면 삶이 편안하지 않은 것처럼 몸을 수양하지 않으면 정신이 안정되지 않는다. 이것은 초가 다 타 버리면 불을 계속 켜지 못하는 것과 같고 제방이 무너지면 물을 가둘 수 없는 것과 같..
♧한강걷기 챌린지 한강따라 시따라 걷기 12코스중 11코스 -일시: 2021. 3. 18 목요일 10시 -코스 일상의 작은쉼표 증미역-증미산 전망대-성산대교-양화나루-선유도공원-여의나루역 9.6km -암송시: 모란이 피기까지는/김영랑 *증미역/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지하철역이다.제정된 역 이름은 증미역(曾米驛)이나 원래 지명의 ‘증미’는 증미(拯米)이다. 증미산 앞에 위치한 한강 유역 지대는 폭이 좁고 물살이 세게 흘러서 양곡을 실은 조운선이 한강을 거슬러 가던 도중에 침몰하는 경우가 많았다. 증미라는 이름은 한강에서 침몰하던 조운선에서 쌀이 쏟아지는 모습을 본 인근 마을 주민들이 ‘쌀(米)을 건져냈다(拯)’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증미산(염창산)전망대/강서구 염창동에..
1부 신형(身形), 내 안의 자연 1-3 몸은 나이에 따라 변한다 「영추」 靈樞:『황제내경』의 영추편에 다음과 같이 나온다. “사람은 나이에 따라 기가 성盛하고 쇠衰한다. 열 살에는 오장이 자리 잡기 시작하고 혈기가 비로소 통하게 된다. 이때는 타고난 기운이 아래에 있기 때문에 달리기를 좋아한다. 스무 살에는 비로소 혈기가 성해지고 근육이 한창 자라기 때문에 빨리 걷기를 좋아한다. 서른 살에는 오장이 크게 안정되고 근육이 충실해지며 경맥이 충만해지므로 걷기를 좋아한다. 마흔 살에는 오장육부와 십이 경맥이 모두 성하여 고르게 되고 살갗이 거칠어지기 시작하며 윤기가 사리지고 머리카락이 희끗희끗해진다. 이때는 기혈이 고루 성하여 요동하지 않기 때문에 앉기를 좋아한다. 쉰 살에는 간의 기운이 쇠하기 시작하며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