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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세계명시 (187)
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에머슨의 '우화'
온갖 만물과 계절이 모두 어우러져야만 비로소 한 해 한 세상이 되는 거야. -랄프 왈도 에머슨(1803-1882). '우화' 중에서 30대의 나를 버티게 했던 시구 한 해를 마무리하여 다시 읽다 에머슨을 나는 30대 중반에 만났다. 삶의 경계에 섰을 때 내게 큰 힘을 주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추구하고..
아름다운 시편들/나를 흔든 시 한 줄
2016. 12. 28. 08:56
이니스프리 호도(湖島)/월리엄 버틀러 에이츠
이니스프리 호도(湖島)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1865~1939) 나 이제 일어나 가야겠네, 이니스프리로 가야겠네, 거기에 진흙과 욋가지로 작은 오두막을 짓고, 아홉 이랑의 콩밭을 가꾸고, 꿀벌 한 통 기르며, 벌 소리 요란한 숲 속에 홀로 살리. 그러면 거기에서 얼마간 평화를 얻으리, 왜냐하..
아름다운 시편들/세계명시
2016. 2. 15.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