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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행복플러스(시와 함께 가는 행복한 삶)
109명의 현역시인이 뽑은 `최고의 시구'
109명의 현역시인이 뽑은 `최고의 시구' 한국의 현대시사가 어느덧 100년을 넘었다. 우리 시문학사 100년을 수놓았던 수많은 시인들 가운데 불멸의 명시名詩를 남긴 시인은 얼마나 될까. 작고시인·현역시인을 통틀어 ‘명시’의 반열에 드는 그 문학작품을 읽고 오늘의 우리 시인들은 어..
아름다운 시편들/시 창작 이론자료
2016. 1. 24. 14:25
동백 깊다/ 정끝별
동백 깊다 정끝별 동박새 한 마리 날아들지 않았다면 벌 나비 없는 계절을 저리 붉게 꽃피웠을 리 없다 뜨거운 꽃술 피워 올리지 않았다면 겨울나무에 깃든 동박새의 노래가 저리 환했을 리 없다 새의 영혼은 날고 꽃의 영혼은 지는 것 하늘은 높고 중력은 무거운 것 동박새 한 자리 날아..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6. 1. 20. 08:11
묵음(默吟)/장석주
묵음(默吟) 장석주 당신은 꿈속에서 우는데, 귀 없는 오후 때마다 나는 베갯잇 쑥색 수(繡)에 학 세 마리와 늙은 태양을 데리고 선유도 공원이나 산책을 했네요. 햇빛 닿는 곳마다 사타구니 오므리는 추색(秋色). 밤 대추 따위 여문 가을 물산들과 함께 장맛이 깊어질 때! 속 붉은 과물(果物..
아름다운 시편들/명시. 좋은시
2016. 1. 18. 16:33